1. 실습기간 동안 좋았던점, 힘들었던점이 있었나요?
- 힘든점은 매번 바뀌는 병원의 분위기와 많은 과제가 있다는 점 입니다. 그러나 매번 바뀌는 병원의 분위기는 치료실을 잘 관찰함으로써 거기에 맞게 행동한다면 이겨낼수 있고요. 과제는 병원을 오가는 시간에 계획을 세워 과제를 준비한다면 별탈없이 실습을 마무리 할수 있을 것 입니다. 좋았던 점은 임상에 계시는 많은 선생님들께서 현재 병원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병원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말씀해 주셔서 더 많이 배울수 있어 좋았습니다.
2. 실습이나 국시에 대한 자신만의 Tip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 교수님께서 Time table을 주시는데 이것을 따라가지 못한다면 최대한 벗어나지 않게 자신의 페이스대로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것은 국시 직전에 하는 공부로 긴장하지않고 모의고사를 중점으로 공부하고 시험을 보러가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3. 마지막으로 후배들에게 해주고싶은말이 있다면?
- 학교, 학과에서 하는 활동들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얻어갈 수 있는 모든것을 얻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선후배간의 유대관계를 유지해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선배가 있고 없고에 따라서 자신이 좀더 쉽고 편할길로 갈수 있기때문에 선배와의 유대관계를 잘 유지하셨으면 좋겠습니다.